혼자서 잘할 수 있는 일도 많지만 같이 해야하는 일도 많은 것이 현실인 직장내 생활은
서로를 믿고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곳입니다.
성적희롱 장애인에대한 불편한 인식 괴롭힘 공금의 횡령등은 알게모르게 이루어지고 있기에 이런 교육이 있는것일것입니다.
나역시 하는 것이 옳은것인지 남들은 하니까 앞의 선임이 하니까 모르고 하는 경유도 많을것입니다.
서로 의심이 아닌 믿음으로 서로 힘들지만 좀더 나서서 도와주는 마음이 필요할것입니다.
현실은 그렇게 따뜻하고 포근하지 않겠지만 노력하는 마음들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봅니다.
이번 교육역시 그냥 귀찬다 넘어가는 경유도 있겠지만 그렇게 넘어가는 중에도 흘려듣는 말들은 분명 개개인의 마음에 남아있지 않을까요.